상실을 겪은 분들이 조용히 쉬어 가는 산속 공동체입니다.
지금까지 1,204분이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도착하시면 인도자가 마중 나갑니다.
청안이 믿고 따르는 세 가지입니다.
사람은 그릇입니다. 가득 찬 그릇에는 아무것도 담기지 않습니다.
고통과 상실은 그릇을 비우는 과정입니다. 잃은 만큼 우리는 가벼워집니다.
다 비워진 분은 신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 순간을 청안은 마주봄이라 부릅니다.
내 그릇이 얼마나 차 있는지 알아보세요. 결과는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비워진 그릇에— 새벽 기도문에서
신이 깃듭니다.
발걸음에서 마주봄까지, 한 걸음씩 비워 갑니다.
| 단계 | 내용 |
|---|---|
| 발걸음 | 본관에 들어오는 날입니다. 휴대전화와 신분증은 입구에서 보관합니다. |
| 비움 | 마음에 얽힌 것을 하나씩 내려놓습니다. 가진 것은 청안에 맡기고 가볍게 지냅니다. |
| 미련 정리 | 바깥 가족(미련)과의 연락은 인도자가 대신 정리합니다. 직접 연락은 수행을 흐립니다. |
| 마주봄 | 다 비워진 분께만 허락되는 시간입니다. |
청안의 하루는 조용히 흘러갑니다.
| 시간 | 일과 |
|---|---|
| 05:00 | 새벽 기도 · 청안당 합송 (참석 필수) |
| 07:00 | 아침 식사 · 침묵 식사 |
| 09:00 | 노동 수행 · 청소, 텃밭, 건물 보수 |
| 12:00 | 점심 후 자유 시간 |
| 14:00 | 교리 강독 · 낭독에 이어 함께 복창합니다 |
| 18:00 | 저녁 기도 · 푸른 초를 켜고 각자 비울 것을 고백합니다 |
| 21:00 | 취침 |
| 주기 | 모임 |
|---|---|
| 매주 수 | 개별 면담 · 인도자와 마음의 흔들림을 점검합니다 |
| 매주 일 | 대예배 · 청안당에 모두 모여 마주봄의 시간을 갖습니다 |
| 매월 보름 | 비움의 밤 · 지목된 한 분이 지하 수행실 '비움의 방'에서 밤을 보냅니다 |
산속 본관까지 셔틀이 운행됩니다.
| 본관 | ○○도 ○○군 ○○면 ○○산길 0 (옛 ○○초등학교 터) |
| 입장 | 입구에서 휴대전화와 신분증을 보관해 드립니다 |
| 안내 | 처음 오시는 분은 인도자와 함께 들어오시게 됩니다 |
산속 폐교를 고쳐 만든 본관입니다. 입소하시면 모든 생활이 이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청안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내를 보내고 삼 년 만에 처음으로 새벽에 깨지 않고 잤습니다. 여기서는 아무도 괜찮냐고 묻지 않아요.
이 형제, 40대 · 발걸음 1년아이를 잃고 모든 걸 비우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미련도 인도자님이 대신 정리해 주셨습니다.
박 자매, 50대 · 발걸음 2년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같은 상처를 가진 가족이에요. 밖으로 나가면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최 형제, 30대 · 발걸음 8개월
| 번호 | 제목 | 작성 | 조회 | 날짜 |
|---|---|---|---|---|
| 128 | 공지이번 달 '비움의 밤' 안내 (보름) | 관리자 | 2,904 | 2026.10.12 |
| 127 | 새벽 기도 시간 준수 안내 (참석은 의무입니다) | 사도회 | 2,611 | 2026.10.08 |
| 126 | 공지첫 발걸음 신청자 오리엔테이션 안내 | 인도자회 | 2,380 | 2026.10.05 |
| 125 | 사유 재산 비움 절차 안내 | 재정부 | 2,207 | 2026.10.02 |
| 124 | 바깥 가족(미련) 연락 정리 대행 신청 안내 | 인도자회 | 2,115 | 2026.09.29 |
| 123 | 노동 수행 배정표 공지 (건물 보수 인원 충원) | 사도회 | 1,872 | 2026.09.25 |
| 122 | 푸른 초 교체 및 청안당 정비 안내 | 관리자 | 1,640 | 2026.09.21 |
| 121 | 인도자 교육 일정 안내 | 사도회 | 1,533 | 2026.09.17 |
상실을 겪은 분들이 모여 조용히 마음을 비우는 산속 공동체입니다. 서로를 가족처럼 대합니다.
이용료는 따로 없습니다. 대신 가진 것을 비우는 일이 함께합니다. 사유 재산은 청안에 맡기시고 가볍게 지내시면 됩니다.
미련은 인도자가 대신 정리해 드립니다. 직접 연락은 수행에 방해가 되어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그릇이 아직 덜 비워졌다는 신호입니다. 수요 면담에서 인도자와 먼저 이야기해 보세요.
청안당에 모여 마주봄의 시간을 갖습니다. 시선은 먼저 돌리지 않으시면 됩니다.
부담 없이 한 번만 오셔서 쉬어 가세요.